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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 (牡丹江)시, '하얀 바다'가 된 설향

criPublished: 2023-11-08 1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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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하늘에 눈꽃이 흩날린다. 눈꽃은 지붕에 내려앉고 산길과 나무가지에도 내려 버섯모양을 그리고 눈 단설기도 차츰 모양새를 갖춘다. 사람들은 마치 동화세계에 들어선듯 하다. 11월 5일,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국 눈의 고향인 무단장(牡丹江) 설향 풍경구는 올해 처음으로 큰 눈을 맞이했다. 풍경구는 은빛단장을 하고 큰눈이 쌓여 나무가지가 꺾였다. 눈의 고향은 금세 하얀 바다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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