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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수입박람회)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어떤 색다른 점이 있을까?

CRIPublished: 2023-11-03 16: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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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154개 국가와 지역, 국제기구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미 3400개 이상의 참가업체와 39만 4천 명에 달하는 전문 관람객이 등록을 마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의 글로벌 본부 임원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를 확인했으며 규모가 사상 최대이다.

참가국은 5개 대륙을 아우르는 등 참가국들의 지지가 더 높아졌다. 69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참가하기로 확정했다. 이 중 11개국이 처음으로 참가하고 34개국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며 온두라스,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등 5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올해 '일대일로' 공동건설 10주년을 맞아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국가전시에 참가하는 72개 참가 측 중에 64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가 있으며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올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기업 비즈니스 전시회 참가 계약을 마쳤으며 총 전시 면적은 약 8만 제곱미터로 지난 전시회보다 약 30% 증가했다.

자오융성(趙永昇) 대외경제무역대학 연구원은 "중국은 그동안 수출 위주였지만 무역수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입 측면에서 유럽과 미국 등의 수출업자를 유치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중국의 대외무역 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계속 개최하는 것은 대외무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전시 규모는 더 커지고 전시업체의 품질도 더 높다. 전시 면적은 약 36만 7천 제곱미터,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두기업 수는 289개로 모두 이전 수준을 초과했다. 글로벌 15대 완성차 브랜드와 10대 산업용 전기기업, 10대 의료기기 기업, 3대 광업 대기업, 4대 곡물상, 5대 해운사 등이 모두 참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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